프랑스 에꼴42 소개

 

프랑스 에꼴42

<Ecole 42>

 

 

에꼴42 로고

 

 

▷에꼴42 프랑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에꼴42(Ecole 42)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탈피한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학교로서 강사, 교재, 학비가 없는 학교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꼴42는 2013년 프랑스의 억만장자 자비에 니엘(Xavier Niel)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그 이후로 수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새로운 교육 경험을 통해 프로그래밍 실력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에꼴42 프랑스, 파리 캠퍼스

 

에꼴42의 교육 철학

에꼴42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학비가 무료라는 것이다. 이는 많은 학생들에게 경제적 부담 없이 고급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또한, 에꼴42는 교수나 교재 없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roject-Based Learning)을 통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을 익히게 된다. 이 과정은 협업과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하며,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독립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

 

입학 과정 ; 피신(La Piscine)

에꼴42에서는 조금 독특한 입학 과정이 있는데 이를  '피신(La Piscine)'이라고 부른다. 프랑스어로 '수영장'을 의미하는 피신은 4주간의 집중적인 코딩캠프이다. 이 기간 동안 지원자들은 매일 어려운 프로그래밍 과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게 된다. 피신을 통과한 학생들만이 정식으로 에꼴42에 입학할 수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

에꼴42는 프랑스를 넘어 전 세계 여러 나라에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국, 브라질, 러시아, 일본 등 다양한 국가에 위치한 캠퍼스를 통해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학생들은 글로벌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다. 이는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동료들과 협력하며 글로벌 마인드를 키우는 데 큰 도움이 준다. 실제로 에꼴42를 졸업한 많은 학생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소프트웨어 개발자, 데이터 과학자, 인공지능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다수의 졸업생들이 유명 IT 기업에 취업하거나 자신만의 스타트업을 설립하였다.

 

42 Global Network

 

마무리하며,

프랑스 에꼴42는 전통적인 교육 방식을 탈피한 혁신적인 프로그래밍 학교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무료 학비, 프로젝트 기반 학습, 글로벌 네트워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에꼴42는 프로그래밍을 배우고자 하는 이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을거 같다.